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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가 찾는 해수욕장은 양양죽도해변 1위, 강릉 안목해변은 힐링 1위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7.10 08:55

수정 2019.07.10 10:10

관광공사 빅데이터 분석결과 20~30대 양양 죽도해변 1위.
【원주=서정욱 기자】관광공사에서 진행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는 20~30대는 양양 죽도해변을 가장 많이 꼽았다.

10일 관광공사는 공사가 진행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는 20~30대는 양양 죽도해변을 가장 많이 꼽았다 고 밝혔다. 사진은 강원도 양양 죽도해변. 사진=양양군 제공
10일 관광공사는 공사가 진행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는 20~30대는 양양 죽도해변을 가장 많이 꼽았다 고 밝혔다. 사진은 강원도 양양 죽도해변. 사진=양양군 제공
10일 관광공사에 따르면 양양죽도해변은 서핑 등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기 좋은 해수욕장 1위로 나타났으며, 통신 데이터 분석 결과에서도 20~30대의 연간 방문객 비율이 31.4%를 차지, 1위에 올랐다.

또, 연인과 드라이브는 송정해수욕장이, 지인과 힐링은 강릉 안목해변이 힐링 키워드에서 1위로 꼽았다.


또한, 여름철에 20~30대는 죽도해변이 31.4%로 가장 높았고, 왕산 26.2%, 경포25.7%, 을왕리 25.5%로 젊은층의 방문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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