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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캐네디언 파이토젠, 캐나다 식약처 NPN 인증 획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7.10 13:16

수정 2019.07.10 13:16

로얄 캐네디언 파이토젠, 캐나다 식약처 NPN 인증 획득

천연 에스트로겐 LSDG 400mg 함유… 8가지 국제 특허 출원 앞두고 있어

글로벌 뉴트라수티컬(Nutraceutical) 기업 리누 바이오 헬스㈜의 오리지널 캐네디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로얄 캐네디언의 파이토젠 제품이 까다로운 캐나다 보건부 심사를 통과해 정식으로 NPN 번호를 획득했다.

NPN(Natural Product Number)은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에서 정식으로 발급하는 코드로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품질까지 인정된 천연 건강 제품에 대해 부여하는 라이센스다. 로얄 캐네디언은 ‘파이토젠’ 제품으로 이번 인증을 획득했다.

파이토젠은 LSDG를 주원료로 하는 천연여성호르몬 밸랜서로 갱년기 증상이나 생리불순, PMS, 골다공증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원료 생산부터 제조까지 100% 캐나다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캐나다 보건부 뿐만 아니라 국내 식약처 검수까지 완료했다. 현재 캐나다와 한국을 비롯해 미국, 유럽 등 전세계 10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파이토젠의 주요 성분인 LSDG는 천연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 석류의 약 2,800배에 달하는 여성호르몬이 함유되어 있다. 더불어 항산화 작용 및 여성호르몬 촉진과 억제를 도와 우리 몸에 최적의 밸런스를 맞춰주어 포궁 건강을 돕는 역할을 한다.
로얄 캐네디언 파이토젠에는 LSDG 400mg이 함유되어 있다.

한편, 로얄 캐네디언은 파이토젠으로 8가지 특수 기능 및 효과에 국제 특허 취득을 앞두고 있다.


로얄 캐네디언 브랜드 관계자는 “파이토젠은 천연 여성호르몬 밸랜서로 20대부터 50대까지 전 연령층의 여성들에게 널리 사랑받고 있다”며, “이번 NPN 인증을 통해 제품력을 한층 더 인증 받은 만큼 앞으로도 전 세계 여성들이 관련 질환으로 고통받지 않도록 제품 개발 및 관련 활동에 힘쓸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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