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환경

그라운드워터 코리아 2019, 제주서 개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7.10 13:51

수정 2019.07.10 13:51

환경부는 지속 가능한 지하수의 활용과 보전을 위해 '그라운드워터 코리아 2019'를 11일부터 이틀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환경부가 '통합 물 관리, 새롭게 도약하는 지하수!'라는 주제로 제주특별자치도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자체 공무원, 관련 업계 및 학계 관계자, 지하수 조사전문기관 종사자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한다.

환경부는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국내외 지하수관리 제도 및 전략을 공유한다. 통합 물 관리 시대에 지하수 자원의 역할과 지하수 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가치 창출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40여개 업체 및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기업 홍보관을 운영한다.

환경부는 참여 기관의 신기술 홍보와 장비 전시를 통해 기업 홍보관이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보교류의 장이 되게 할 예정이다.

지하수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관련 분야 종사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지하수 관리 및 발전에 기여한 지자체 공무원 및 유관기관, 학계, 업계의 업무유공자 15명에게 환경부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지하수는 우리나라 수자원 총 이용량의 약 11%를 차지하는 중요한 수자원이다. 그간 농업용수, 생활용수 등 다양하게 활용돼 왔다.
앞으로 지하수는 가뭄 대응을 위해 유용하게 활용될 자원으로, 그 역할과 가치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