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시황·전망

[뉴욕증시]파월 7월 금리인하 시사에 급등 마감

배지원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7.11 07:37

수정 2019.07.11 07:37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7월 기준금리 인하가 확실시되는 데 따라 상승했다.

10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6.71포인트(0.29%) 상승한 26,860.2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3.44포인트(0.45%) 뛴 2,993.07에,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0.80포인트(0.75%) 오른 8,202.53에 장을 마감했다.

bjw@fnnews.com 배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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