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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 서브큐, 케이터링 전문 전시회 참가

이설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7.15 10:06

수정 2019.07.1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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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 서브큐, 케이터링 전문 전시회 참가
삼양사 서브큐는 서울 홍제동 소재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오는 25~26일 열리는 '제26회 식품·기기전시회'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식품·기기전시회는 급식업체, 학교, 기업, 병원, 보건소, 국공립기관 등에 소속된 영양사와 케이터링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국내 유일의 케이터링 전문 전시회다.

서브큐는 직접 개발, 생산한 파이, 머핀, 쿠키류와 덴마크 수입 브랜드인 메테 뭉크를 선보인다.
메테 뭉크는 지난 5월 한국과 덴마크 수교 60주년 기념으로 국빈 방문한 덴마크 왕세자 내외와의 공식 만찬 테이블에도 올랐던 데니시페이스트리 전문 브랜드다.

서브큐의 냉동베이커리는 해동 후 발효과정 없이 바로 구울 수 있다.


삼양사 서브큐 관계자는 "서브큐는 냉동베이커리 개발과 생산 전 과정을 직접 실행해 최고 수준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조리 편의성과 맛, 안전성 삼박자를 모두 갖춘 서브큐의 강점을 내세워 300억원 규모의 국내 케이터링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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