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와 중소기업인 간담회」개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17일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와 만나 "최저임금의 업종별·규모별 구분 적용 등 제도 개선 추진이 여전히 필요하다"며 당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 회장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한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와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전했다. 이어 "미·중 무역갈등에 이어 최근 일본 수출제한 조치까지 시행되는 등 대외 환경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만큼 우리 기업의 피해가 확대되지 않도록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를 비롯해 이원욱 원내수석부대표, 박찬대 원내대변인, 맹성규 정책부대표, 홍의락 제4정책조정위원장, 송갑석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포함해 박순황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이희건 경기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 등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9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에 따른 중소기업 지원대책 마련 △개성공단 조속 재개 및 국제화 등 활성화 방안 마련 △일반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금융 지원 확대 △중소기업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보완책 마련 △최저임금 객관적·합리적 결정을 위한 제도 개선 △협동조합의 중소기업 지위 인정 및 시책대상 명문화 △중소기업협동조합의공동행위 허용 △노란우산공제금 이자소득세 과세 적용 등 총 8건의 정책과제가 건의됐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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