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연구소 '고객님, 업무 중 에어컨 틀어주세요' 캠페인


홈클리닝 플랫폼 '청소연구소’를 운영하는 생활연구소가 폭염에 대비해 청소 매니저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건강관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고객님, 업무 중 에어컨을 틀어주세요' 캠페인은 작년 7월에 이어 올해도 실시했다. 또한 청소연구소는 활동중인 청소 매니저에게 휴대용 손선풍기와 텀블러를 개별 배송했다. 덥고 습한 여름철, 땀을 식힐 수 있는 바람과 시원한 물을 원하는 매니저의 고충을 접수해 맞춤형 캠페인과 함께 여름 선물을 마련하게 됐다.

청소연구소 연현주 대표는 "홈클리닝 특성상 매니저는 다양한 환경에서 업무를 할 수 밖에 없고, 특히 여름철에 매니저의 건강 이상 신호로 활동이 크게 저하되는 경우가 있다"며 "매니저의 건강은 고객 서비스 만족도와 직결돼 매니저 건강에 항상 신경쓰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청소연구소에서 활동하는 이영순 매니저는 "고객님들이 먼저 배려해주고 회사의 여름 선물로 일에 대한 책임감도 느끼고 더욱 열심히 일하게 된다"고 밝혔다.

청소연구소는 청소 매니저에게 이 같은 복리후생을 지원하면서 올해 안에 활동 매니저를 8000명에서 7만명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청소연구소 매니저는 30세부터 65세 이하 여성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청소연구소 매니저용' 앱을 다운받고 무료 교육을 수료한 뒤 활동할 수 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