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센터는 서울시교육청에서 운영하는 학교밖 청소년 도움센터다. 사전 신청한 청소년 및 학부모에게는 진로진학을 위한 서류, 면접 관련 일대일 컨설팅이 제공된다.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한 청소년 및 학부모는 추가 신청을 받아 8월 중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설명회에 앞서 서울시교육청은 아이비김영진로진학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입시 설명회 후에도 맞춤형 대입정보 및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 측은 "앞으로도 계속 학교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