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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경인아라뱃길 관광 명소 만든다

조용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7.23 17:49

수정 2019.07.23 17:54

서울관광재단 등 3곳과 업무협약
왼쪽부터 안덕수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장, 서정태 워터웨이플러스 대표, 민민홍 인천관광공사 사장, 이재성 서울관광재단 대표가 ‘경인아라뱃길 관광 명소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제공
왼쪽부터 안덕수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장, 서정태 워터웨이플러스 대표, 민민홍 인천관광공사 사장, 이재성 서울관광재단 대표가 ‘경인아라뱃길 관광 명소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제공

한국관광공사는 서울관광재단, 인천관광공사, 워터웨이플러스와 '경인아라뱃길 관광 명소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서울 삼일대로 서울관광재단에서 23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4개 기관은 △뱃길 관광 프로그램 등 경인아라뱃길 관광객 방문 증대를 위한 연계 프로그램 공동개발 △접근성 개선을 위한 상호협력 활동 △공공성에 기반을 둔 사회공헌 프로모션 개발·운영 △각 기관의 보유자원을 활용한 공동 홍보·마케팅 활동 전개 등에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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