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지하철 4호선 5시간 만에 복구...'정상운행 중'

예병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7.27 13:13

수정 2019.07.27 13:13

/사진=뉴스1화상
/사진=뉴스1화상

지하철 4호선 운행이 5시간 만에 복구됐다.

27일 오전 7시께 지하철 4호선 오이도발 당고개행 열차가 범계역에서 멈춰섰고 금정역부터 대공원역까지의 운행이 중단됐다.

차량에 전력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

복구는 오후 12시 2분에 이뤄졌다.

열차 안에는 열차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많았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로 인해 주말 지하철을 이용해 시흥시 오이도, 안산, 군포, 안양에서 서울 방향으로 이동 하려는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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