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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FOMC 앞두고 보합세

강구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7.30 07:45

수정 2019.07.30 07:45

뉴욕 증시가 29일(현지시간)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보합세로 장을 마감했다.

연준은 30~31일 이틀간 FOMC를 열어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기준금리 결정 이후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90포인트(0.11%) 상승한 2만7221.35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89포인트(0.16%) 하락한 3020.9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6.88포인트(0.44%) 내린 8293.33에 장을 마쳤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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