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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출 규제·글로벌 경기 침체 등 줄 이은 악재
-기관 매수 우위 속 외국인·개인 등은 매도 행렬
-기관 매수 우위 속 외국인·개인 등은 매도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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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998·코스닥 615'
국내 증시는 이번 주(7월29~2일) 패닉의 시간을 보냈다. 코스피 지수가 2000선이 붕괴되는 가 하면 코스닥 지수는 지난 달 29일 하루만에 4% 급락했다.
증시 패닉의 원인 중 하나는 일본의 수출규제에 이어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수출절차 간소화 국가)에서 배제한 탓이 크다. 여기에 도널드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에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글로벌 경기 둔화에 대한 공포가 커진 것도 시장을 짓눌렀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번주 코스피 지수는 전주 대비 3.30% 떨어진 1998.13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번주 코스피 지수는 2050선에서 출발 한 이후 연일 하락하며 2000선 마저도 붕괴됐다. 코스피 지수가 2000선이 무너진 것은 올 1월 2일 이후 꼭 7개월 만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1주일 누적 기준으로 기관이 매수에 나섰다. 개인은 7061억원 규모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지만 지수 반등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3741억원, 3750억원 규모의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이 기간 개인은 KODEX 레버리지 KODEX 코스닥150 레버리지 LG디스플레이 아모레퍼시픽 POSCO LG전자 삼성전자 하나금융지주 KB금융 KODEX 200 등을, 외국인은 삼성SDI 삼성전기 SK하이닉스 KODEX 200 LG생활건강 한국항공우주 엔씨소프트 호텔신라 카카오 아모레G 등을, 기관은 삼성전자 KODEX 200선물인버스2X NAVER SK텔레콤 현대차 TIGER 200 기아차 하나금융지주 셀트리온 삼성전자우 등을 가장 많이 샀다.
코스닥 지수도 600 붕괴 직전까지 하락했지만 외국인과 기관 매수로 지켜냈다.
코스닥 지수 역시 전주대비 4.48% 급락한 615.70으로 종료됐다. 코스닥 지수는 7주 연속 약세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만이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주간 단위로 외국인과 기관은 1398억원, 180억원 규모의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개인은 991억원 규모의 순매도를 보였다.
이번 한주 동안 개인은 솔브레인 덕산테코피아 샘코 케이엠더블유 한국바이오젠 헬릭스미스 슈프리마아이디 서울반도체 리드코프 세경하이테크 등을, 외국인은 아난티 파트론 카페24 셀트리온제약 아프리카TV 삼천당제약 파라다이스 동진쎄미켐 유비쿼스홀딩스 스튜디오드래곤 등을, 기관은 상상인 메지온 SKC코오롱PI 네패스 엘비세미콘 이오테크닉스 휴젤 에이디테크놀로지 동진쎄미켐 펄어비스 등을 많이 매수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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