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식품

초록마을, 우리밀로 만든 여름국수 3종 출시

이설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8.09 10:09

수정 2019.08.09 10:09

초록마을, 우리밀로 만든 여름국수 3종 출시
초록마을은 우리밀로 만든 여름국수 3종(사진)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냉면 2종은 우리밀과 메밀가루를 넣어 만들었다. 동치미 물냉면은 국내산 무, 대파등 각종 채소로 담근 동치미 육수를 넣었다. 매콤한 비빔냉면은 쫄깃한 면발에 국내산 고추장과 고춧가루, 현미식초로 만든 비빔장을 더했다. 기호에 따라 곁들여 드실 수 있는 동치미 육수를 함께 넣었다.
새콤한 쫄면은 쫄깃한 면발에 쫄면 비빔장이 어우러졌다.


초록마을 여름국수 3종은 방부제나 향미증진제를 첨가하지 않았고, 안전관리인증(HACCP)을 받은 시설에서 제조했다.


초록마을 이수현MD는 “초록마을 냉면 2종에 들어가는 동치미 육수는 냉동실에 넣어 살얼음 상태로 드시면 더욱 시원하게 드실 수 있다”며 “무더운 여름 초록마을 여름국수 3종으로 온 가족이 맛과 시원함 모두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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