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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포스코엠텍, 세계최초 독자개발 고망간강 LNG신소재 상용화 임박↑

최두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8.13 14:42

수정 2019.08.13 16:03

포스코엠텍이 강세다. 포스코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극저온용 고망간강이 육상 액화천연가스(LNG) 탱크 소재로 사용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오후 2시 42분 현재 포스코엠텍은 전날보다 4.16% 오른 5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가스기술기준위원회는 지난달 육상 LNG 저장탱크의 제조기준인 KGS AC115에 고망간강을 등재하기로 결정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를 최종 승인해 오는 14일 관련 개정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에 승인받은 포스코의 고망간강은 -196℃의 극저온 환경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유지하는 강재다.
고망간 생산 프로세스는 용융상태의 망간합금철을 보관할 수 있는 특수 보온로 설비를 활용해 고망간강 생산에 필요한 제강공정 소요시간을 반으로 단축시켰다.

이번 용융 망간합금철을 이용한 고망간강 생산 프로세스 상용화는 포스코의 기술연구원과 제철소 및 포스코엠텍이 공동으로 기획부터 설계, 조업기술 및 상업생산까지 완성한 대표적 성공사례다.
이 기술은 포스코패밀리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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