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강릉시, 태풍 ‘크로사’ 대비 재대본 본격 가동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8.15 08:54

수정 2019.08.15 08:55

【강릉=서정욱 기자】강릉시는 제10호 태풍 ‘크로사’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15일 00시부터 강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운영하기로 결정하였다.

15일 강릉시에 따르면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3개 협업기능에 따른 해당부서로 구성 및 운영되며, 읍면동에서는 자체비상계획 수립하여 태풍 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15일 강릉시는 제10호 태풍 ‘크로사’피해 최소화를 위해 15일 00시부터 강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운영하기로 결정하였다 고 밝혔다. 사진=강릉시 제공
15일 강릉시는 제10호 태풍 ‘크로사’피해 최소화를 위해 15일 00시부터 강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운영하기로 결정하였다 고 밝혔다. 사진=강릉시 제공
특히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옥계 산불피해지역 2차 피해 예방을 위하여 자율방재단 및 산사태 예방단이 긴급 점검을 실시한다.

또, 취약지역에 대한 비상조치를 시행하고, 혹시 모를 산사태 발생에 대비하여 현장 예찰을 강화하고 피해 발생 시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망을 점검하였다.


또한 읍면동 별로 수방자재와 모래주머니, 배수펌프를 전진 배치하였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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