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수상한 분야는 모두 제품 디자인 부문으로 파리바게뜨의 '프레쉬데일리밀크', 파리크라상 '선물류 패키지', 티트라 '선물상자', 배스킨라빈스 '리뉴얼 패키지', 던킨도너츠 '롱비치블루', SPC삼립 '육식본능'등 6개 제품(사진)이다.
파리바게뜨의 우유 제품인 '프레쉬데일리밀크'는 프랑스 삽화가인 장 줄리앙(Jean Jullien)과 협업한 패키지로 '빵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우유'라는 제품 특성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프랑스 아르데코풍 삽화로 표현한 파리크라상의 선물류 패키지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배스킨라빈스는 스테파노 지오반노니와 협업한 리뉴얼 패키지로 수상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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