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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소시어스, ‘맺음’ 정규직 여성 커플 매니저 채용

박소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8.20 14:40

수정 2019.08.20 14:40

이음소시어스, ‘맺음’ 정규직 여성 커플 매니저 채용
싱글 매칭 전문 기업 이음소시어스가 결혼정보 서비스 ‘맺음’의 하반기 정규직 커플 매니저를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신입 및 경력 상담 매니저로 주요 업무는 서비스 가입 안내와 일대일 대면 상담, 서비스 컨설팅, 회원 관리 등이다. 초대졸 이상의 여성이라면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영업이나 상담직 경력이 있거나 결혼과 출산, 육아 등으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여성 지원자는 우대한다.

근무 지역은 최종 합격 후 합정과 강남 중 선택하여 근무할 수 있다. 근무 시간은 오후 3시부터 7시까지다.
맺음은 ‘워라밸 실현’을 위해 지난 해 9월부터 단시간 근무제를 도입, 주당 근로 시간을 20시간으로 단축해 시행하고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면접, 직무 교육,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각종 채용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맺음 채용 담당자는 “맺음은 전문 커플 매니저 교육 시스템과 여성이 일하기 좋은 근무 환경 뿐 아니라 업계 최고 수준의 인센티브 제도가 마련돼 있다”며 ”제 2의 인생을 꿈꾸는 열정 있는 여성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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