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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 성공회대 교수 美경영학회 최우수 논문

김영권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8.22 18:41

수정 2019.08.22 18:41

이상윤 성공회대 사회융합자율학부 경영학전공 교수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미국경영학회에서 논문을 설명하고 있다. 성공회대 제공
이상윤 성공회대 사회융합자율학부 경영학전공 교수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미국경영학회에서 논문을 설명하고 있다. 성공회대 제공
이상윤 성공회대학교 사회융합자율학부 경영학전공 교수의 논문이 세계 최대 규모 경영학회인 미국경영학회(AOM)에서 기업가정신과 창업연구분야 '최우수논문'에 선정됐다.

이 교수는 지난 9일(현지시간)부터 13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미국경영학회(AOM)에서 'Founder-CEO and BOD/TMT Dynamics on Foreign IPOs' Survivability in U.S.’라는 제목의 최우수논문을 발표했다.


이번 논문은 외국계 신생 창업기업의 경우 창업자가 강력한 리더십을 갖고 이사회 의장까지 복수의 역할을 하는 경우 미국 증권시장에서 더 오래 생존한다는 연구결과를 담고 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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