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성공회대 사회융합자율학부 경영학전공 교수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미국경영학회에서 논문을 설명하고 있다. 성공회대 제공](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19/08/22/201908221841130222_l.jpg)
이 교수는 지난 9일(현지시간)부터 13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미국경영학회(AOM)에서 'Founder-CEO and BOD/TMT Dynamics on Foreign IPOs' Survivability in U.S.’라는 제목의 최우수논문을 발표했다.
이번 논문은 외국계 신생 창업기업의 경우 창업자가 강력한 리더십을 갖고 이사회 의장까지 복수의 역할을 하는 경우 미국 증권시장에서 더 오래 생존한다는 연구결과를 담고 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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