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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美파월의 '입' 주시...통화정책 관망 속 하락

최두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8.23 07:51

수정 2019.08.23 07:51

유럽 증시는 22일(현지시간) 미연방준비제도(fed) 제롬 파월 의장의 발언을 관망하며 소폭 하락했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5% 하락한 7128.18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 역시 0.47% 떨어진 1만1747.04로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0.87% 하락한 5388.25로 장을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Stoxx50지수도 0.63% 떨어진 3373.67로 거래를 마쳤다.


유럽 증시는 23일로 예정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젝슨홀 연설을 주시하면서 추가 금리하락 가능성에 주목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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