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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UCI, 文대통령 ‘대입제도 재검토’ 시사에 수혜 기대감 ↑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9.02 09:54

수정 2019.09.0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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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UCI가 문재인 대통령의 대입 제도 전반에 대한 재검토를 언급하자 장 초반 상승세다.

2일 UCI는 오전 9시51분 현재 전일 대비 140원(+3.09%) 오른 4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지난 1일 동남아시아 국가 순방을 위해 출국하면서 최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입시 논란에 대해 대입제도 전반을 검토하겠다고 발언했다.

이번 발언으로 교육주들이 장 초반 상승중인 가운데 UCI에도 수혜 기대감으로 매수량이 몰린 것으로 파악된다.


UCI는 지난 2016년 세정에듀와 평촌다수인학원 지분을 인수 교육서비스 및 입시학원 운영 사업을 영위중이이며 주력사업도 교육사업으로 변경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