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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금감원, 국제 컨퍼런스 및 글로벌 취업박람회 개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9.02 13:55

수정 2019.09.02 13:55

오는 3일 이화여대 캠퍼스복합단지(ECC)서 진행
/사진=이화여자대학교
/사진=이화여자대학교

[파이낸셜뉴스] 이화여자대학교와 금융감독원은 오는 3일 이화여자대학교 캠퍼스 복합단지(ECC)에서 국제 컨퍼런스 및 글로벌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국제 컨퍼런스에서는 아마존(AWS), 블룸버그,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의 핵심인사들이 혁신기술을 활용한 선진 미래금융 사례를 소개하고, 취업박람회인 '글로벌 캠퍼스 잡페스타'는 글로벌 IT기업 등 40개사가 참여해 면접·상담 등을 실시하고, 글로벌 기업 임원 및 채용담당자 등의 초청 강연과 인공지능 경진대회가 진행한다.

국제 컨퍼런스는 스캇 멀린 아마존(AWS) 금융부문 글로벌 헤드의 기조연설로 시작해 타란 케라 블룸버그 아시아 태평양 지역 헤드와 코니 륭 마이크로소프트 매니징 디렉터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혁신 기술을 활용한 금융 서비스의 변화상을 소개한다.

특히 토머 버렐 페이스북 부사장은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암호화폐 리브라(Libra)를 활용한 전자지갑 솔루션에 대해 발표하고, 금융감독원 최광신 박사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금융포용지수 측정 방식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글로벌 기업 등이 참여하는 취업박람회인 '잡페스타'는 초청 연사 강연, '미래금융 인공지능 챌린지' 경진대회로 구성된다.

채용박람회는 '금융', '글로벌 IT 및 미디어 컨텐츠', '벤처 및 스타트업' 등 3개의 관으로 구성된다. 또 국내외 금융회사는 물론 아마존(AWS), 블룸버그, 블리자드 등 글로벌 IT 기업과 KT, CJ E&M 등 미디어 컨텐츠 기업 등 40개사가 참여해 면접 및 채용 상담을 진행한다.

'초청 연사 강연'에는 MBN 김은혜 앵커, 블리자드 코리아 전동진 사장, 블룸버그 에스더 장 채용담당 매니저, 캐리TV 박창신 대표,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정교화 대표변호사가 참여해 기업들이 원하는 인재상, 글로벌 기업에서의 성공 노하우, 스타트업 창업 경험, 여성 인재와 다양성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인공지능 챌린지(A.I Challenge) 경진대회'에서는 온라인 예선심사를 통화한 10개 팀이 AI를 활용한 미래금융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현장투표(70점)와 심사위원 평가(30점)를 종합해 최종 우승자를 선정한다. 수상자는 소정의 상금과 함께 예선 통과 10개팀에게는 KB국민은행 신입행원 공개 채용시 서류·필기 전형을 면제하는 특전이 주어진다.


이화여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핀테크 혁신으로 금융 패러다임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선진 미래금융 사례를 직접 소개·공유함으로써 우리 금융의 혁신과 성장을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내외 금융회사는 물론 글로벌 IT 및 미디어 컨텐츠 기업과 벤처 및 스타트업까지 참여한 잡페스타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에게는 희망의 일자리를, 기업에게는 인재 발굴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