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용 플라스틱 없는 추석 보내요"

3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남대문시장 인근 분수대 광장에서 열린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추석 명절 보내기 캠페인에서 쓰레기함께줄이기 시민운동본부 소속 회원들이 1회용품으로 가득한 성묘상을 비판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들은 추석명절에 1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를 사용하고 성묘를 할 때는 다회용기를 사용할 것을 촉구했다.

사진=서동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