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신입사원 채용에 AI면접 도입


[파이낸셜뉴스] 현대엔지니어링은 2020년도 신입사원 채용부터 AI면접을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AI면접은 서류전형, 필기전형, 1·2차 면접, 신체검사로 이어지는 전체 채용절차 중에서 두 번째 전형인 필기전형에 적용된다. AI면접을 통해 파악된 지원자의 직무 적합성, 인성, 성향 등은 1·2차 면접에서 면접관들의 면접 가이드 및 질문에 대한 사전참고자료로 활용되게 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이 도입하는 AI면접전형은 방대한 면접평가 데이터 베이스(DB)를 토대로 지원자들의 인터뷰 답변 내용뿐만 아니라 시선처리, 감정, 음성, 언어, 혈색 등을 정밀하게 분석한다. AI면접은 주어진 상황에 대한 대응방법을 수립하는 상황제시형 인터뷰, 다양한 게임을 통해 지원자의 인성 및 인지능력을 파악하는 역량분석게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AI면접은 100%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때문에 지원자가 별도로 특정 장소에 방문할 필요없이 인터넷이 가능한 컴퓨터·노트북, 캠, 마이크만으로 면접을 진행할 수 있어 시간과 공간 효율성이 매우 높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일부터 ‘2020년도 신입사원’을 모집중이다. 서류접수는 오는 15일 까지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