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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2019 기술부문 신입사원 공채' 17일 마감

박소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9.09 12:02

수정 2019.09.0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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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웹서비스·모바일 앱 등 SW개발 인력 00명 채용
NHN, '2019 기술부문 신입사원 공채' 17일 마감

[파이낸셜뉴스] NHN이 '2019년 기술부문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돌입하고 오는 17일에 원서 접수를 마감한다고 9일 밝혔다.

주요 모집 분야는 소프트웨어(SW) 개발자다.

△서비스 구축에 필요한 클라우드·미디어·검색·광고 등 플랫폼 개발 △모바일·PC 환경에서 웹 서비스 개발 △서모바일 서비스를 위한 앱과 안드로이드·iOS·Unity 3D클라이언트 SDK 개발자를 주로 모집한다.

특히 NHN은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운영체제, 네트워크DB 등 전산학을 잘 이해하고 최소 1개 이상의 자신 있는 개발 언어를 다룰 수 있고, 요구사항을 분석해 스펙을 정리하고 소프트웨어로 구현하는 역량을 가진 자를 우선 선발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졸업 자격(2020년 2월이나 8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 등 기본적인 조건만 충족하면 서류전형은 자동으로 통과된다.

두 번의 프리테스트와 일일 근무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 이후 11월 중 최종 면접을 진행한다.
근무는 2020년 1월부터 시작된다.

한편 NHN은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앞서 이날 신촌, 오는 10일 한양대역, 오는 16일 안암동 등 서울 시내 주요 지역에서 채용 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설명회에는 현직 개발자가 참석한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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