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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 IFA서 울트라북, 올인원 PC 등 선봬

김성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9.09 14:41

수정 2019.09.09 14:41

에이서 스위프트 3
에이서 스위프트 3

에이서 아스파이어 C
에이서 아스파이어 C


[파이낸셜뉴스] 에이서는 독일 베를린 가전전시회(IFA 2019)에서 울트라 노트북과 올인원PC 등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스위프트(Swift) 5’와 ‘스위프트3’ 등 울트라북과 올인원PC ‘아스파이어(Aspire) C’다.

‘스위프트5’와 ‘스위프트3’은 탁월한 성능과 긴 배터리 사용시간, 슬림하고 세련된 디자인, 슬림 베젤 등 울트라 노트북에 필요한 요소를 두루 갖고 있다. '아스파이어C’는 초박형 올인원PC로 공간을 절약할 수 있는 콤팩트한 사이즈와 우아한 디자인과 넓은 화면 비율이 특징이다.


에이서에서 IT제품사업부를 총괄하고 있는 제임스 린은 “에이서는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14인치 노트북을 보다 견고하고 보다 실용적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인‘스위프트5’은 최신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를 통한 성능과 가벼운 무게를 동시에 충족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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