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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상한제의 역풍, 투자 가치 좋은 역세권 오피스텔 주목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9.11 11:06

수정 2019.09.11 11:06

분양가 상한제의 역풍, 투자 가치 좋은 역세권 오피스텔 주목

정부의 분양가상한제 발표에 반사이익이 기대되는 ‘오피스텔’ 분양 시장이 뜨겁게 주목받고 있다.

오피스텔은 상대적으로 정부의 규제 영향이 적은데다 대출 부담이 덜하기 때문에 아파트와 비교해 초기 투자자본금이 적다. 또 꾸준한 고정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어 전문가들사이 오피스텔 투자 자금이 적기라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최근 오피스텔 분양시장에서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지난달 분양을 마친 브라이튼 여의도 오피스텔(849실)에는 총 2만2,462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26.26대 1을 기록했다. 또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오피스텔도 아파트급 84㎡ 면적을 앞세워 평균 4.2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인기 있는 오피스텔의 대표적인 형태는 '역세권 오피스텔'이다. 역세권은 교통이 편리한 건 물론이고 유동인구가 풍부하다. 주변에 인프라도 풍부해 임차인은 물론 직접 거주하기에도 좋은 조건이라는 평가다.

이처럼 오피스텔이 투자처로 떠오르는 가운데 서울 지하철역과 주요 업무지구 등이 인접한 위치에 오피스텔이 들어서 눈길을 끈다.

남해종합건설㈜이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103-9외 2필지 일대에 분양하는 ‘구로 오네뜨 시티’ 오피스텔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 규모며 오피스텔 234실(전용면적 21~29㎡)과 도시형생활주택 208세대(전용면적 16~25㎡) 총 442실(세대)로 구성된다.

‘구로 오네뜨 시티’는 입지가 우수하다. 구로 아트밸리, AK플라자, 현대백화점, 신도림 홈플러스 등 상업∙문화시설과 구로구청, 고대 구로병원 등 편의·생활 시설들이 인접하다.

여기에 단지 바로 앞에는 구로근린공원과 구로거리공원이 위치해 있고 안양천과 도림천 등이 가까워 쾌적하고 자연친화적인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통도 좋다. 강남권 접근이 용이한 2,7호선 대림역(구로구청)이 가까이 위치하고 1호선 구로역, 1호선과 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향후 ‘구로 오네뜨시티’ 입주민들은 강남권 및 광화문, 종로에 30분대, 여의도에는 20분 내 도달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이 1인 가구에 최적화된 구조로 설계된다. 전세대가 소형 평면으로 구성되고 내부에는 최신식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이 제공된다.
가구 구입비용 절감 및 공간 활용 극대화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게 되는 것.

또 합리적인 분양가로 가격경쟁력도 높였다. ‘구로 오네뜨시티’는 5년 전의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이어서 타 수익형 부동산에 비해 안정적인 상품이라는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


‘구로 오네뜨시티’ 홍보관은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212-8번지(대륭포스트타워 1차)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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