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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평가사협회-국제과세평가사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이환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9.12 22:37

수정 2019.09.12 22:37

[파이낸셜뉴스]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국제과세평가사협회(회장팀본코스키)와 지난 10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나이아가라폴스에서 '과세평가연구·교육강화를위한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국제과세평가사협회(회장팀본코스키)와 지난 10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나이아가라폴스에서 '과세평가연구·교육강화를위한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국제과세평가사협회(회장팀본코스키)와 지난 10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나이아가라폴스에서 '과세평가연구·교육강화를위한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국제과세평가사협회(IAAO)는 부동산감정평가, 재산세, 기타 행정분야의 혁신과 발전을 목적으로 1934년 설립된 비영리 교육·연구 기구로 전세계 과세평가사, 공무원 등 약8000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부동산과세감정평가 분야에서 양기관의 협력체계를 확대·강화 하기 위해 체결됐다.

양기관은△부동산 과세 감정평가 발전을 위한 조사 및 연구, △부동산 과세 감정평가 분야 지식 및 인적교류, △과세 감정평가관련 세미나 개최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김순구 협회장은 “협회는 우리 나라의 우수한 감정평가제도를 세계 각국에 전파하기 위해 속적으로 노력해 왔다”며 “우리나라 감정평가사가 해외 시장에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국제기관과의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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