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다 생각해 이용률 5.3% 그쳐
짐 부치는 시간 획기적으로 감축
짐 부치는 시간 획기적으로 감축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8월 20일 1터미널 3층 C 카운터에 하이브리드 셀프백드랍 키오스크 28대 신규 도입했다. 인천국제공항 하이브리드 셀프백드랍 서비스 오픈행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19/09/15/201909151806567028_l.jpg)
먼저 홈페이지, 모바일 체크인, 셀프체크인을 이용해 탑승 수속을 하고 탑승권을 받는다. 이어 셀프백드롭 기기에서 탑승권 바코드를 스캔하고 여권을 스캔하면, 승객 정보 및 허용 수하물을 확인할 수 있다. 처리할 수하물을 거치하고 수하물 보안 및 위험물 규정 확인하면 수하물 태그가 출력된다. 다음으로 출력된 수하물 태그를 처리할 수하물에 부착한다. 그러면 벨트 위 거치된 수하물이 처리된다. 동시에 출력되는 수하물 처리 확인증을 수령해 도착지에서 수하물을 찾을 때 이용하면 된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