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한변호사협회(이찬희 협회장)는 한국국가법학회(김용섭 회장), 한국법제연구원(김계홍 원장)과 함께 20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규제입법의 대응과 과제'를 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박균성 한국법학교수회장이 이날 '4차산업혁명 시대 규제입법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다.
이어 최승필 한국외대 로스쿨 교수가 '4차산업혁명 시대 규제입법 패러다임 전환의 모색'을, 김창근 법률사무소 현명 변호사(39·변호사시험 6회)가 '기술혁신 선진국의 규제입법적 대응 사례와 시사점'을, 이세정 법제연구원 선임연구원이 '신기술·신서비스 시장화를 위한 규제입법의 대응 방안'을 발표한다.
이밖에 박현정 한양대 로스쿨 교수(44·사법연수원 32기), 이충윤 변협 대변인(35·변호사시험 4회), 장인선 법제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토론한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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