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1) 장천식 기자 = 23일 낮 12시30분쯤 충북 음성군 육령리 한 야산에서 A씨(52)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1일 밤을 따러 간다며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끊겨 가족들이 22일 112에 실종신고를 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과 경찰, 음성군은 인력 100여명을 투입해 수색하던 중 육령리 한 야산에서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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