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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울산 본사 정문앞 24시간 '전기차 충전소' 운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9.30 16:48

수정 2019.09.30 16:48

동서발전이 30일 울산 본사 정문에 설치해 24시간 운영하는 전기자동차 급속 충전기 시설. 동서발전 제공
동서발전이 30일 울산 본사 정문에 설치해 24시간 운영하는 전기자동차 급속 충전기 시설. 동서발전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동서발전은 30일 환경부와 협력해 울산 본사 정문에 전기자동차 급속 충전기를 설치했다. 24시간 운영한다.

동서발전은 국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24시간 완전 개방할 수 있는 정문 인근의 장소를 무상으로 제공했다.
전기 인입과 관련한 보유 전기설비 사용에도 협력했다.

또 충전기 고장, 사고, 파손 등 이상발생 시 환경부에 알려 안정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친환경자동차 충전시설을 전 사업소로 확대해 대기오염 문제 해결과 국민 편익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