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동서발전은 30일 환경부와 협력해 울산 본사 정문에 전기자동차 급속 충전기를 설치했다. 24시간 운영한다.
동서발전은 국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24시간 완전 개방할 수 있는 정문 인근의 장소를 무상으로 제공했다. 전기 인입과 관련한 보유 전기설비 사용에도 협력했다.
또 충전기 고장, 사고, 파손 등 이상발생 시 환경부에 알려 안정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친환경자동차 충전시설을 전 사업소로 확대해 대기오염 문제 해결과 국민 편익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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