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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워커’,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주류 후원사로 참여

이설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0.04 10:53

수정 2019.10.04 10:53

‘제24회 부산 국제 영화제’ 현장에 마련된 조니워커 하이볼바 앤 테라스 디아지오코리아 제공
‘제24회 부산 국제 영화제’ 현장에 마련된 조니워커 하이볼바 앤 테라스 디아지오코리아 제공
[파이낸셜뉴스] 디아지오코리아는 세계 1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가 ‘제24회 부산 국제 영화제’ 공식 주류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부산국제영화제는 1996년 시작된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영화제다. 올해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부산 일대에서 개최된다. 영화의전당 등 부산지역 6개 극장의 37개 상영관에서 85개국 303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조니워커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주류 후원사로서 조니워커 부스를 통해 영화산업 관계자 및 관람객, 그리고 일반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조니워커 베이스의 하이볼을 알려 나갈 예정이다.

개막 리셉션에는 조니워커 및 기네스 맥주를 제공해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또 ‘한국 영화 회고전의 밤’ 행사에는 조니워커 블루로 브랜딩한 특별 부스를 설치, 조니워커 블루 특유의 고급스러운 블렌딩을 경험할 수 있다. 심야시간 호러영화 3편을 연속 상영하는 ‘미드나잇 패션’에서도 조니워커 하이볼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영화제 기간 10일 동안 부산 해운대 BIFF 광장에 설치되는 조니워커 부스를 통해 조니워커 블랙을 베이스로 한 하이볼인 조니레몬과 조니진저를 판매한다. 부산 해운대 라운지 클럽 ‘프리즘’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 애프터 파티를 개최, 배우 조여정 및 공명을 비롯한 영화 관계자들이 조니워커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 밤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경우 디아지오코리아 대표는 "부산의 대표적인 문화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주류로 조니워커가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조니워커가 더욱 많은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한편 더욱 많은 분들이 조니워커 하이볼을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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