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워커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주류 후원사로서 조니워커 부스를 통해 영화산업 관계자 및 관람객, 그리고 일반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조니워커 베이스의 하이볼을 알려 나갈 예정이다.
개막 리셉션에는 조니워커 및 기네스 맥주를 제공해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또 ‘한국 영화 회고전의 밤’ 행사에는 조니워커 블루로 브랜딩한 특별 부스를 설치, 조니워커 블루 특유의 고급스러운 블렌딩을 경험할 수 있다. 심야시간 호러영화 3편을 연속 상영하는 ‘미드나잇 패션’에서도 조니워커 하이볼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영화제 기간 10일 동안 부산 해운대 BIFF 광장에 설치되는 조니워커 부스를 통해 조니워커 블랙을 베이스로 한 하이볼인 조니레몬과 조니진저를 판매한다. 부산 해운대 라운지 클럽 ‘프리즘’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 애프터 파티를 개최, 배우 조여정 및 공명을 비롯한 영화 관계자들이 조니워커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 밤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경우 디아지오코리아 대표는 "부산의 대표적인 문화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주류로 조니워커가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조니워커가 더욱 많은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한편 더욱 많은 분들이 조니워커 하이볼을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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