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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만월여행'은 임신을 기념해 28주 이상 안정기에 접어든 예비 부부가 태교와 휴식을 위해 떠나는 태교여행으로 베이비문이라고도 불린다.
임신한 순간부터 아빠의 육아 참여를 독려하고, 남편과 아내가 함께 출산과 육아를 준비하는 의미로 예비 아빠가 직접 신청하도록 했다. 행사는 저명한 육아 강의와 국악 태교 공연, 부부가 함께 하는 명품 체조 등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에는 '다둥이 아빠'인 가수 박지헌 씨를 강연자로 초청한다.
행사를 준비한 매일유업 사회공헌 담당자는 "14회째를 맞는 만월여행은 매 회 유익한 프로그램과 차별화한 출산 축하 선물로 워너비 태교여행으로 알려졌다"며 "만월여행에 참가하는 예비 아빠와 엄마에게 좋은 선물이 되도록 더욱 정성 들여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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