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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드,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서 블록체인 게임 알린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0.15 14:20

수정 2019.10.15 14:20

국내 유력 블록체인 투자사이자 엑셀러레이터인 해시드가 내달 부산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에 참여한다. 지스타 공식 컨퍼런스인 ‘G-CON 2019’에 김균태 파트너가 연사로 나서 게임업계 관계자들에게 블록체인 게임의 잠재력을 소개한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해시드 김균태 파트너가 오는 11월14일과 15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지스타 게임 컨퍼런스(G-CON) 2019’에 연사로 참여한다. 김 파트너는 ‘블록체인 게임 시장의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글로벌 블록체인 투자사 해시드가 내달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에 참여해 블록체인 게임을 알린다. 지난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18을 찾은 관람객들. /사진=지스타 조직위원회 제공
글로벌 블록체인 투자사 해시드가 내달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에 참여해 블록체인 게임을 알린다. 지난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18을 찾은 관람객들. /사진=지스타 조직위원회 제공

◼김균태 해시드 파트너, 지스타 컨퍼런스서 블록체인 게임 강연


‘G-CON’은 매년 지스타 조직위원회가 개최하는 컨퍼런스다.


게임업계 유명 개발자들이 연사로 참여하면서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지스타의 핵심 부대행사다. 올해는 블록체인과 함께 클라우드, 인디게임, 지식재산권(IP) 등의 핵심 이슈를 포함한 약 35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김균태 파트너는 현재 개발중인 블록체인 게임을 소개하고 블록체인 기술과 게임의 접목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해시드는 해시드랩스라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인 노드브릭과 노드게임즈, 베어풋게임즈를 액셀러레이팅하고 있다.


김 파트너는 “블록체인 게임은 블록체인 생태계 안에서는 주요 영역으로 중요성과 역할을 인정받기 시작했지만 아직 블록체인 업계 밖에서는 크립토키티 이후 블록체인 게임 발전에 대해 확실히 체감하지는 못하고 있다”며 “국내 게임사는 물론 전세계 게임업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지스타에서 차세대 게임 산업으로서의 블록체인 게임의 잠재력을 실제 사례와 함께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블록체인 게임 잠재력 높아, 개발자들과 네트워킹 기대”


특히 해시드는 이번 지스타를 통해 블록체인 게임에 대해 관심은 있지만 쉽사리 접근하지 못했던 게임 개발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시드 김균태 파트너는 내달 14일과 15일에 열리는 지스타 게임 컨퍼런스(G-CON) 2019'에 연사로 참여해 '블록체인 게임 시장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사진=해시드 제공
해시드 김균태 파트너는 내달 14일과 15일에 열리는 지스타 게임 컨퍼런스(G-CON) 2019'에 연사로 참여해 '블록체인 게임 시장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사진=해시드 제공

실제로 지난해 지스타에서도 블록체인 게임 관련 소규모 세미나가 개최된 바 있고, 게임엑스코인 등 일부 블록체인 게임 기업들은 기업전시관(B2B)에 부스를 꾸리고 게임을 소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여전히 블록체인 게임은 암호화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에 가려져 있는 것이 사실이다.


김균태 파트너는 “블록체인 게임 프로젝트들은 불과 2년여만에 게임 아이템의 자산화 및 이력 관리, 상호운용성 등 다양한 시도를 하며 게임 시장 문을 두드리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 블록체인 게임에 대해 들어봤지만, 쉽게 접근하지 못했던 게임 개발자들과 만나 관심을 환기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업계 한 관계자는 “글로벌 톱 블록체인 투자사로 꼽히는 해시드가 지스타에 참여하는데다 부산시가 최근 블록체인 규제 특구로 선정된 만큼 올해 지스타에서는 블록체인 게임 관련 기업들의 네트워킹이 더 활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