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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AI로 홈트하고 AR로 쇼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0.15 18:20

수정 2019.10.15 18:20

LG유플러스의 스마트홈트 서비스에서 AI 코치가 모델의 트레이닝 자세를 실시간으로 교정해주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의 스마트홈트 서비스에서 AI 코치가 모델의 트레이닝 자세를 실시간으로 교정해주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15일 서울 용산 본사에서 5G 서비스 전략을 발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헬스와 쇼핑 분야에 5G를 접목한 '생활밀착형 5G 서비스'인 '스마트홈트'와 'U+ AR쇼핑'을 발표했다.

이번에 소개된 스마트 홈트레이닝과 AR 쇼핑은 새로운 고객층 공략을 위해 기획된 5G 서비스 2.0이다.


'스마트홈트'와 'AR쇼핑' 서비스는 이날부터 앱스토에서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신규로 출시되는 5G 스마트폰에는 선탑재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5G와의 시너지가 예상되는 홈트레이닝 시장 진출을 위해 카카오VX와 독점 제휴해 근력, 요가, 필라테스, 스트레칭 등 약 200여편 이상의 헬스 콘텐츠를 제공하는 '스마트홈트' 서비스를 출시했다.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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