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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초중생 대상으로 영어캠프 열어

김두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0.17 10:12

수정 2019.10.17 10:12

[파이낸셜뉴스]서울 동작구가 오는 30일까지 '2019 겨울방학 원어민 영어캠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동작주민으로 초등학교 4~6학년 111명과 중학교 1~3학년 50명 등 총 161명이다.

참가신청은 동작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를 하면 전산추첨을 거쳐 11월 8일 최종 선정 여부를 휴대폰 문자로 발송한다.

참가비는 25만원이다. 그러나 모집인원 가운데 10% 우선선발하는 저소득층 자녀는 참가비는 없다.


영어캠프는 2020년 1월 6일부터 17일(금)까지 2주간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통학형으로 한다.


dikim@fnnews.com 김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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