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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얼리 윈터 패션위크’ 진행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0.17 10:54

수정 2019.10.17 10:54

신세계사이먼, ‘얼리 윈터 패션위크’ 진행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얼리윈터 패션위크’를 18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

여주∙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코트, 패딩 등 겨울 아우터 아이템을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고 80% 할인하고, ‘프리미엄 아우터 페어’ 사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기장 파전 축제’, ‘오리엔탈 할로윈 야시장’ 등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개최할 계획이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에르노가 18년 겨울 상품을 30% 할인하고, 휴고보스는 코트를 37만 7500원 균일가 판매한다. 올세인츠가 18년 전품목을 30% 추가 할인하고, CK는 전품목을 20% 추가 할인한다(양말제외). 모피 브랜드 행사도 열려 성진모피가 전품목 70% 할인하고, 동우모피와 근화모피는 전품목을 최고 70% 할인한다. 박성룡 모피도 전품목을 10% 추가할인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노스페이스가 플리스 상품을 7만 9000원에서 15만 9000원 균일가 판매하고, 언더아머는 최고 70% 할인과 함께 18년 벤치코트를 9만 9500원에 판매한다. K2가 18년 남성용 고어텍스 다운점퍼를 25만 1000원에 판매하고, 컬럼비아스포츠웨어는 구스롱다운점퍼를 19만 9000원에 균일가 판매한다. 밀레와 코오롱스포츠는 최고 60% 할인하고, 블랙야크와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최고 40% 할인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살바토레 페라가모에서 당일 100/200만원 이상 구매 시 신세계상품권 각 3/6만원 선착순 증정한다. 르베이지가 18년 겨울 상품을 전품목 40% 할인하고, 질스튜어트는 21일까지 18년 겨울 상품을 20% 추가 할인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스포츠/아웃도어 특별전이 열린다. 아디다스가 10만원 이상 구매 시 20% 추가 할인하고, 언더아머와 뉴발란스는 전품목을 최고 70% 할인한다. 디스커버리는 18년 패딩을 최고 50% 할인하고, 내셔널지오그래픽도 겨울 상품을 최고 60% 할인한다.

한편, 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하는 가족단위 고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가 펼쳐진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그랜드 바자’ 행사를 개최하여 기장 쪽파의 지리적 표시제 등록을 기념하는 ‘제2회 기장 파전 축제(10/19~20)’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먹거리,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오리엔탈 할로윈 야시장’을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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