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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무안 공무원 통합관사' 신축사업 기공식

임광복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0.18 16:39

수정 2019.10.18 16:39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18일 전라남도 무안군 통합관사 사업부지에서 개최한 '무안 공무원 통합관사 신축사업 기공식'에서 이부성 캠코 국유남부개발처장(왼쪽 세번째), 최병완 기획재정부 국고국 국유재산조정과장 (왼쪽 네번째)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시삽을 하고 있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18일 전라남도 무안군 통합관사 사업부지에서 개최한 '무안 공무원 통합관사 신축사업 기공식'에서 이부성 캠코 국유남부개발처장(왼쪽 세번째), 최병완 기획재정부 국고국 국유재산조정과장 (왼쪽 네번째)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시삽을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18일 무안 공무원 통합관사 신축사업(전라남도 무안군 소재) 부지에서 이부성 캠코 국유남부개발처장, 최병완 기획재정부 국고국 국유재산조정과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 공무원 통합관사' 신축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추진되는 '무안 공무원 통합관사' 신축사업은 지난 2014년 4월 기획재정부의 사업 계획 승인을 받았으며 관사 신축을 통해 목포·무안 지역 20개 기관에 근무하는 비연고 공무원들의 주거 애로사항 해결 및 근무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금번 무안 공무원 통합관사는 '국유재산관리기금'을 재원으로 총사업비 373억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1만5456㎡, 지하 1층, 지상 8층, 280가구(21㎡ 238가구, 34㎡ 42가구 등) 규모로 건축될 예정이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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