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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가장 빠르게…'쿠팡 미리 블랙프라이데이'

조윤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0.21 09:15

수정 2019.10.21 09:15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쿠팡 미리 블랙프라이데이'

쿠팡이 내달 3일까지 국내외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인기상품을 파격 할인하는 '미리 블랙 프라이데이'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가전, 노트북, 디지털, 주방가전 탑 브랜드 62개가 참여해 800여개의 상품을 모아 꾸몄다. 삼성, LG, 테팔, 쿠쿠, SK매직 등 유명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노트북·태블릿, 청소기·생활가전, 이미용·건강가전 등 12개 카테고리로 구성해 각 카테고리별로 기획전 기간 내내 할인상품을 제안한다. 브랜드별로 모아볼 수 있어 편의성도 높였다.

'블랙 프라이데이'답게 할인도 풍성하다.
2주간 총 6차에 걸쳐 40여 개 상품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는 '기간한정특가' 상품을 준비했다. 오는 22일까지 슬림한 디자인과 쿼드스피커가 특징인 '삼성 갤럭시탭 S5e Wi-Fi 64GB' 등을 최대 39%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후에도 '쿠쿠 2기압 IH압력밥솥 3인용', 'LG전자 코드제로 A9 무선청소기', '필립스 4K UHD TV' 등 유명 브랜드 베스트셀러들을 특별한 가격에 판매한다.

'릴레이할인관'에서는 청소기·공기청정기, 대형·생활가전 등 카테고리별로 기간을 나눠 릴레이형식으로 즉시할인을 진행한다.
'캐시백 할인관'도 구성했다. 삼성, LG 등 유명 브랜드 인기 상품을 따로 모아 현대/삼성카드 이용 고객에게 5%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병희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가전제품 구매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한 발 먼저 풍성한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며 "쿠팡은 앞으로도 더 좋은 고객 경험을 위해 다양한 기획전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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