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국산헬기 세일즈 행보 강화

제1회 국제치안산업박람회 참가

21일 인천 송도컨벤션시아에서 열린 제1회 국제치안산업박람회를 방문한 민갑룡 경찰청장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부스에서 경찰헬기 설명을 듣고 있다. KAI 제공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제1회 국제치안산업박람회'에 참가, 국산헬기 세일즈에 나섰다.

KAI는 오는 23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1회 국제치안산업박람회'에서 수리온 경찰헬기·해양경찰헬기, LCH 기본형·경찰헬기는 물론 국내 첫 전력화된 송골매 무인기 등 경찰의 공중 치안활동에 필요한 기동장비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청에서 운용 중인 수리온 기반의 경찰헬기 참수리의 활약을 널리 알리고 소형민수헬기(LCH)의 첫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사전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서다. 경찰청은 정부기관 중 처음으로 국산헬기를 도입해 지금까지 총 8대를 구매했다. KAI 관계자는 "현재 경찰청에서 운용 중인 참수리 헬기와 LCH를 함께 하이-로우 개념의 운용방식을 적용하면 더욱 효율적인 공중 치안임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