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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촌재단 '교육기부대상 명예의 전당' 올라

정명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0.24 17:35

수정 2019.10.2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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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교육부 장관(왼쪽)이 지난 23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제8회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시상식에서 종근당고촌재단 최정길 사무국장에게 상을 전달하고 있다. 종근당고촌재단 제공
유은혜 교육부 장관(왼쪽)이 지난 23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제8회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시상식에서 종근당고촌재단 최정길 사무국장에게 상을 전달하고 있다. 종근당고촌재단 제공

종근당고촌재단은 지난 23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년 제8회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시상식에서 제약업계 최초로 '교육기부대상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은 한 해 동안 교육기부에 기여한 기업·공공기관·단체·대학·개인 등을 포상해 교육기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교육부가 주관한다. 3회 수상자는 교육기부대상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종근당고촌재단 김두현 이사장은 "평생을 장학사업에 헌신한 이종근 회장의 정신을 이어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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