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이날 "경남 창녕군 남쪽 15km 지점에서 발생한 규모 3.4 지진과 관련해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며 "현재 가동 중인 발전소는 정상운전 중에 있으며, 이번 지진으로 인하여 지진경보가 발생한 원전은 없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3시 37분 경남 창녕에서 3.4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지진 관련,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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