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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외식업 컨퍼런스 ‘제5회 자란다데이’ 참가자 모집

박소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0.29 11:58

수정 2019.10.29 11:58

배민사장님광장서 11월 7일까지 신청, 200명 참가자 선정
[파이낸셜뉴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외식업 컨퍼런스 ‘자란다데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자란다데이는 배민아카데미에서 4회 이상 교육을 이수한 외식업 자영업자와 현업에 종사하거나 예비 외식업 자영업자를 초청해 깊이 있는 강의를 제공하는 ‘외식업 컨퍼런스’로 지난 2015년 시작됐다.

올해 제5회 자란다데이는 '외식업 트렌드와 밀레니얼 세대 이해'를 주제로 오는 11월 2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다. 외식업 트렌드, 브랜딩 전략을 공유하는 전문가 특강과 배민아카데미 수료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인원은 총 500명이다. 참가 대상은 ‘배민아카데미’ 수료자 300명, 컨퍼런스 참여를 희망하는 외식업 자영업자200명이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90년생이 온다'를 쓴 임홍택 저자, 이원일 요리연구가, 브랜딩 전문가 더워터멜론 차상우 대표, 주체적 삶 연구소 이정훈 소장이 강사로 나선다. 최현우 마술사는 동기부여특강을 연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11월 7일까지 배민사장님광장에 신청하면 된다. 이 중 200명을 선정해 오는 11월 8일에 공지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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