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판매 1위 아기물티슈 베베숲이 임산부들을 위한 ‘아이사랑 태교음악회’를 후원한다.
아이사랑 태교음악회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에서 인천광역시, 인천시립교향악단과 함께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다.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과 이를 장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이번 음악회는 태교 클래식 공연, 산부인과 전문의 강의 등 알차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0월 31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베베숲 관계자는 “아이사랑 태교음악회는 산모와 아이의 교감을 돕고 태교에 도움을 주는 좋은 취지의 행사인 만큼 매년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아이와 엄마를 위한 의미 있는 행사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베베숲은 ‘아이의 안전과 엄마의 행복’을 모토로 임산부들을 위한 행사 후원을 비롯해 매년 SAFE-B 프로젝트라는 이름 하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지속해오고 있다.
2016년부터 경찰청과 함께 미아 발생시 아이를 가장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지문 등 사전등록제’ 참여를 독려하는 ‘미아방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실제로 국내 실종아동 발생 예방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 제12회 실종아동의 날 행사에서 경찰청장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휴가철 우리 가족의 안전을 약속하는 ‘안전 약속 캠페인’을 통해 세이프티 박스를 증정하고, 매년 11월 7일 이른둥이의 날을 기념한 에디션을 출시해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이른둥이 가정에 후원하는 등 의미 있는 활동들을 이어 오면서 육아맘들로부터 “역시 엄마들의 마음을 아는 베베숲”, “왜 판매 1위인지 알겠네요”, “아이 있는 입장에서 취지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1995년부터 아기피부연구소를 통해 건강한 아기피부를 위한 연구를 진행해오고 있는 베베숲은 세계 최대 시험기관인 인터텍 영국 본사로부터 ‘물보다 자극 없다’는 결과를 얻어 제품의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으며, 최근 칸타월드패널을 통해 2016~2018 3년 연속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아기물티슈로 공식 인증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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