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BTS 정국, 교통사고로 경찰에 입건…택시와 충돌

이병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1.04 14:18

수정 2019.11.04 14:22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국(본명 전정국·22)이 교통사고를 일으켜 입건됐다.

4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정국은 지난 2일 용산구에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던 중 택시와 부딪힌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입건돼 조사를 받았다.

정국과 택시 운전사는 타박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정국이 입건된 것은 맞다"면서도 "구체적 사항은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 #BTS #정국

bhoon@fnnews.com 이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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