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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교통사고 관련 공식입장

신진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1.04 17:15

수정 2019.11.04 17:15

방탄소년단(BTS)멤버 정국. 2019.4.2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사진=뉴스1
방탄소년단(BTS)멤버 정국. 2019.4.2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교통사고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4일 "현재 경찰 내 처리가 종결되지 않아 세부 내용을 밝힐 수 없다"면서도 "지난 주, 정국이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던 중 본인의 착오로 인해 다른 차량과 접촉 사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피해자와 정국 모두 큰 부상은 없다"며 "정국은 사고 직후 본인이 도로교통법을 위반했음을 인정하고, 적법한 절차에 따라 현장 처리 및 경찰서 진술을 진행했으며, 이후 피해자와 원만하게 합의를 완료했다"고 부연했다.


"피해자분께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도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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