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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킨, 코스맥스와 손잡고 K-뷰티 세계화 나선다

조윤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1.05 17:00

수정 2019.11.05 17:00

조지훈 뉴스킨코리아 대표, 케빈 풀러 뉴스킨 엔터프라이즈 수석 부사장, 코스맥스 이경수 회장(오른쪽부터)이 지난 4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코스맥스 본사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뉴스킨코리아 제공
조지훈 뉴스킨코리아 대표, 케빈 풀러 뉴스킨 엔터프라이즈 수석 부사장, 코스맥스 이경수 회장(오른쪽부터)이 지난 4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코스맥스 본사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뉴스킨코리아 제공

뉴스킨 코리아는 글로벌 본사인 뉴스킨 엔터프라이즈가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회사 코스맥스와 손잡고 협력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뉴스킨은 코스맥스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세계적인 뷰티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K-뷰티를 글로벌 시장에 알리는 데 더욱 힘을 보탤 계획이다.


뉴스킨은 한국의 색조 제품이 아시아뿐 아니라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인기가 높아지면서 코스맥스와 공동으로 '뉴컬러' 라인의 개발 협력을 강화해왔다. 지난해'뉴컬러 라이트스테이 쿠션' 라인을 새롭게 구축했고 글로벌 파운데이션 라인을 오는 2021년 론칭하기 위해 코스맥스와 함께 개발 중에 있다.


지난 6월 선보인 남성 스킨케어 라인 '디비던즈' 역시 K-뷰티의 트렌드를 반영해 탄생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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