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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12일 '금강산관광 해법 모색' 세미나

김병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1.07 14:10

수정 2019.11.07 14:10

[파이낸셜뉴스]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는 오는 12일 9시 45분부터 서울 종로구 삼청동 소재 연구소 대회의실에서 '금강산 관광에 대한 재고찰과 해법 모색'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홍순직 국민대 한반도미래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이 '금강산관광 전개과정 및 의미: 회고와 평가'에 대해, 서철준 중국 연변대 경제관리학원 교수가 '북한의 관광산업 전략과 금강산관광: 평가 및 전망'에 대해, 양무진 북한대학원대 교수가 '우리의 대응전략 제언: 남북관계 발전을 중심으로'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이찬호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김상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올레그 키리야노프 모스크바국립대 연구위원, 이영훈 SK경영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이상근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연구위원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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