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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11월 ‘구인구직 만남의 날’ 성료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1.09 21:28

수정 2019.11.09 21:28

김포시 11월 ‘구인구직 만남의 날’.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 11월 ‘구인구직 만남의 날’. 사진제공=김포시


[김포=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김포시는 7일 시민회관 다목적홀에서 11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구인업체와 구직자는 한자리에 만나 구직상담 및 1:1 채용 면접 등을 진행했다.

쿠팡물류센터 등 7개 업체는 85명의 구인 계획으로 참여했으며 10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채용 여부는 추후 각 구인업체에서 최종 결정한다.


김포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매월 1회 개최되며 12월에는 19일 개최될 예정이다.

김포일자리센터는 채용행사 외에도 상시 일자리상담, 직업교육훈련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매월 일자리센터 교육 및 행사는 김포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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