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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바른테크놀로지, 이낙연 총선 출마설…테마주 부각↑

김경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1.13 10:24

수정 2019.11.13 10:24


[파이낸셜뉴스]바른테크놀로지가 이낙연 국무총리 테마주로 급부상하며 장 초반 상승세다.

13일 오전 10시22분 현재 바른테크놀로지는 전일 대비 53원(+5.71%) 오른 982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이 정치인 출신 정부 인사의 총선 출마를 막지 않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면서 이 총리가 내년도 국회의원 총선에 나올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여기에 최근 한 언론의 자체 여론조사에서 이 총리가 차기 대선주자 호감도 1위를 기록하면서 증시에 이낙연 테마주들이 상승했다.

바른테크놀로지는 이 회사 박종술 대표가 이 총리와 같은 동향(전남 영광)에 광주제일고, 서울대 법대 등 학연으로도 묶이면서 최근 이낙연 테마주로 거론되고 있다.
또 박 대표는 이 총리가 활동하던 우리법연구회 초기멤버로도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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